[신상] GS25 메이플 빵 / 주황버섯의 팬케이크 후기, 가격 / 메이플 빵 이벤트
안녕하세요:)
퐁이_입니다~
오늘은 따끈따끈 신상인 "메이플 빵"에 대해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전국 gs25 편의점에 6월 17일부터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이 소식을 듣고 저녁에 찾아 헤맸죠.
4곳을 가도 없고 거기 직원들께서는 포켓몬빵처럼 인기가 어마무시할 거다. 하루에 1개 온다. 등 말씀하시더라고요.
집앞 gs25를 가니 아직 안 들어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9시 30분에 도착한다 그래서 시간 맞춰 갔답니다.
그런데 초등학생들이 너무 많아서 당황스러웠습니다.
직원분께 여쭤보니 포켓몬빵 사려고 기다린다고 하네요 ㅎㅎㅎㅎ (휴~ 아직 초등학생 사이에는 메이플이 알려지치 않았군)
오늘은 배달차가 조금 늦어 상냥하신 직원분과 많은 대화를 나눴답니다:)
오잉! 제가 갔었던 Gs25편의점은 5종류 다~ 들어왔습니다.
그래도 오전에 찾으시는 분들이 많이 계셨다고 하니
제일 맛있는 맛 2개를 구매했습니다.
안녕~ 꼬마친구들~^^
두 가지 다~ 한 곳에 포스팅하면 많으니
먼저 "주황버섯의 팬케이크" 리뷰를 적고 다음날에 "예티의 메이플 크림샌드"리뷰를 작성할게요!
오늘의 포스팅 주인공!
주황버섯의 팬케이크입니다.
가격은 1,500원입니다.
버섯이 정말 귀엽게 생겼네요.🍄
뒤에는 영양정보가 적혀있는데 노란색 바탕에 흰색 글씨라 잘 안 보입니다.
달콤한 메이플 시럽이 들어갔다고 합니다.
55g에 185kcal라고합니다.
메이플스토리 스티커가 들어있다고 해요!!!
(메이플 게임을 어릴 때 안 해서 그런지 스티커에 별로 흥미가 없었어요..)
엥? 근데 빵을 보고 흥미가 생겼네요.
뭐이리 귀여워...
킹받게 양옆에 찌그러진 빵...
먹어달라고 소리치며 찡그린 버섯..
주먹만한 크기의 팬케이크..
개봉했을 때 향은 달콤한 카스테라향이 납니다.
빵 밑에 스티커 잘 있는지 확인했습니다.
(스티커는 맨 밑에서 공개할게요)
조심스럽게 빵을 안쪽을보니 시럽이 듬뿍 들어있습니다.
넓게 펴져서 발려있으면 좋을 텐데!
먼저 따로따로 먹어봤습니다.
안에 달달한 메이플시럽맛 최고예요~
빵 식감은 부드럽고 폭신폭신하니 진짜 맛있어요.
메이플시럽과 팬케이크가 조화가 잘어울려 맛있습니다. 편의점 퀄리티 넘음..
솔직히 포켓몬 빵보다 맛있습니다.(속닥속닥)
아! 그리고 먹으면서 생각난건데 도라에몽이 먹는 도라야끼와 비슷한 거 같습니다.
과연 뭐가 나올지!
앞 뒤를 완전 안 보이게 해놔서 꼭 뜯어서 봐야되는 거 같아요.
???????????????????????
뜯는데 눈 맞주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
스텀프라는 캐릭터가 나왔네요.
좋은 건가요? 아닌가요?
전 모르겠지만 나무는 금방 탈 거 같아
게임에서도 약한 친구 같다고 생각이 드네요..
진짜 맛있어서 그 자리에서 다 먹었습니다.
오늘 두 가지 구매해 봤는데 제 입맛에는 이 팬케이크가 제일 맛있었습니다.
gs25전용어플인 "나만의 냉장고" 어플에 들어가시면
메이플빵에 대한 다양한 이벤트가 있으니 확인해 보시고 참여해 보시길 바랍니다.
이 글은 이쪽 저쪽 힘들게 찾아다니다가 없어서
약 30분~40분 기다렸다가 내 돈 내산 해서 먹어본 후기입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예티의 메이플 크림샌드" 후기도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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