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귤공방 제주 꿀차 이야기 / 한라봉꿀차 / 청귤꿀차
안녕하세요:)
퐁이_입니다~
오늘은 "제주 꿀차 이야기"에 대해 작성해 보겠습니다.
요새 눈도 많이 내리고 날씨가 급격히 추워져 한파가 자주 오고 있네요.
이럴 때는 무조건 따뜻하게 입고 따뜻한 음식을 먹어야 되죠!
그래서 꿀차를 먹어 봤습니다.
맛있는 귤공방에 제주꿀차 이야기입니다.
선물로 받았는데 종이 가방도 같이 배달 오더라고요!
한라봉꿀차는 250g에 678kcal입니다.
청귤꿀차는 250g에 713kcal입니다.
뒤에는 유통기한과 여러 가지 정보가 적혀 있습니다.
제주도에서 365일 정성으로 키운 한라봉과 청귤로 만든 꿀차가 두 개 담겨 있습니다.
아담한데 병 안에 꽉꽉 채워져 있어 양이 굉장히 많습니다.
청귤 꿀차를 자세히 보니 초록색입니다.
청귤 껍질까지 들어 있습니다!!
옆에 정보가 적혀 있습니다.
꿀차 청에 건더기가 많이 있습니다.
상큼하고 귤 달달한 향이 납니다.
작은 숟가락 2스푼을 넣고 따뜻한 물을 넣어주었습니다.
은은하게 우러나 달달하며 특유의 청귤 상큼한 맛이 납니다.
청귤 꿀차는 가벼운 맛!
한라봉 꿀차는 주황색입니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작은 껍질이 들어 있습니다.
옆에 정보가 적혀 있습니다.
뭔가 청귤보다는 곱게 갈려진 느낌?
한라봉 향기 가득 났습니다.
청귤과 똑같이 타서 먹어봤는데 시큼하면서 청귤보다는 무거운 맛이 났습니다.
그냥 먹기에는 청귤이 좋고 감기나 목이 아플 때는 한라봉을 먹으면 좋을 거 같습니다.
둘 다 맛있다!
따뜻한 꿀차 먹고 따뜻한 겨울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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