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커피 카푸치노 / 토피넛 라떼 후기
안녕하세요:)
퐁이_입니다~
오늘은 메가커피에 카푸치노와 토피넛 라떼 후기를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요즘 저는 주로 차를 먹는 편이라 카페는 잘 안 가는 편입니다. (가격도 너무 올랐어!!)
그리고 한 곳에 빠지면 계속 가는 편... 예전에 공차 블랙밀크티에 빠져서 일주일에 4번?을 사 먹었는데
맛은 있긴한데 확실히 몸도 무거워지고 건강도 나빠지는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가끔 먹는 편입니다.
토피넛 라떼를 먹어 보고 싶었는데 이제야 먹게 되었네요 ㅎㅎ
메가커피 후기
메가커피 카푸치노와 토피넛 라떼입니다.
겨울이라 따뜻한 거로 마셨습니다.
왼쪽 카푸치노, 오른쪽 토피넛 라떼
왠지 카푸치노가 더 많아 보이네요.
메가커피 카푸치노 - 2,700원
제가 먹으려고 산 건 아니지만 한입 해봤는데 역시 씁쓸 하더라고요.
메가커피 토피넛 라떼 - 3,800원
내가 먹으려고 구입한 토피넛 라떼!
처음 먹어 봤는데 고소하고 아몬드, 땅콩 맛! 견과류 맛!
그리고 땅콩도 중간중간 씹혀서 더 좋았습니다.
약간 두유 맛도 나는 듯 했습니다.
처음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습니다.
메가커피 컵이 파란색으로 바뀌었네요~
센스있게 빨대도 노랑!
집에 있는 크로와상이랑 같이 먹었습니다.
저녁이라 배불렀는데 옴뇸뇸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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