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물부추전]해물부추전 황금레시피 / 부침개 바삭하게 하는법
안녕하세요:)
퐁이_입니다~
이번에 39년 만에 7월 장마가 시작됬습니다.
비가 오락가락 계속 내리네요.
여기는 중부지방이라 낮에는 비가 안오는데 밤에 오더라구요-!
뉴스보니 남부지방쪽 비가 계속 내리고 있다고합니다.
많은 피해 없었으면 합니다.
요즘 날씨도 꾸물거려 오랜만에 "해물부추전"을 해먹어볼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근에 부추도 구입했었고 집에 호박, 고추, 감자 그리고 냉동실에 오징어가 있었습니다.
이 재료로 맛있는 해물부추전을 만들어 봤습니다.
해물부추전 황금레시피
노릇노릇하고 바삭하게 굽는 방법 지금바로 알려드리겠습니다.
감자, 호박, 오징어, 부추, 고추 를 준비했습니다.
해물이니 새우도 있으면 더 좋습니다.
부침개 바삭하게 하는법은 이 방법입니다.
감자로 반죽하는 것 입니다.
집에 믹서기가 안보여서 갈판에 감자를 갈아줬습니다.
팔이 정말 아팠습니다ㅠ
여러분은 집에 믹서기가 있으시면 곱게 갈아주세요~
다 갈았으면 그릇에 담아줍니다.
감자로 반죽하면 소화도 잘 되며 부침개 식감이 정말 부드럽습니다.
부침개 겉부분은 바삭하게 구우실 수 있습니다.
다른 야채들은 다 손질해주었습니다.
오징어 2마리를 준비해 손질해줬습니다.
오징어가 칼로 쉽게 안잘리면 가위로 자르셔도 됩니다.
아까 감자 갈았던 그릇에 재료를 넣어주었습니다.
부침가루를 5 숟가락 정도 넣어줍니다.
튀김가루 있으시면 1숟가락 정도 넣어주세요(더 바삭함)
물을 넣어주시고 잘 섞어줍니다.
농도는 끈적끈적한? 느낌이 나면 됩니다.
후라이팬에 기름을 넉넉하게 두른 후 해물부추전 반죽을 얇게 펴서 올려줍니다.
약~중불로 구워줍니다.
해물부추전 뿐만 아니라 부침개를 바삭하게 구우려면
자주 뒤집지 않는 것 입니다!
한면이 거의 익을 동안 기다려준 뒤 뒤집어 줘야합니다.
그래야 앞 뒤 모두 노릇노릇하게 바삭하게 구울 수 있습니다.
이렇게 바삭하고 맛있는 해물부침전이 완성되었습니다.
오징어가 있어서 그런지 해물부침전이 싱겁지도 않고 간이 딱 맞았습니다.
비오는 장마철 해물부침전 만들어서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맛있는 식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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